71회 가산산성 연례행사의 스케치를 71회 관점에서 동기홈피에 올린 그대로이니 선배님,후배님 넓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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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성서계대잔디구장에서 64.65 팀 vs 71.72 팀 vs 76팀 vs 대륜고팀

네팀이 리그로 토요일오후 3시부터 해질무렵까지 함께 운동하였다.

71축구회는 매년동기회행사의 주축행사일환인 가산산성에서의 비바크가

미리예정되어 선후배와의 친선게임과 뒷풀이 술자리를

뿌리칠수밖에 없었다.

토요일의 빡빡한 일정탓에 가산행사를 준비한집행부에게 미안한 마음전했고

10월달에 있는체육대회행사에서는 71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솔선수범하여 더욱공고히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그날의 아쉬웠든 명승부장면과 대회스케치............

64,65선배님이 준비한행사

같은텐트에서...64,65,76,71,72회,옆턴트대륜고 3시에 도착하니 모든 준비가

되어있었다. 다음에는 우리가 먼저 나서서 준비하기로....

한덩치...대원 ,경윤76,병인....64회

심판보면서...축구화대신 맨발로~~(누가 머라 칼까!?)

맨우측~ 아가씨타입의 도영(팔계)와이프..산에서는 볼수 없었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옆 오랜만의 서충구(양복)

축구회장(신택진)의 현란한 드리볼~~

낮술로 한참뒤에나 시~동이 걸렸다.

계성축구회장(신동규)과 65 축생축사맴버 변대근선배님

서서히 지는 노을...가산산성으로 가야되는데..우측 기술,팀웍이 우리보다쬐금

나았으며 게임결과는 무승부로 끝났다.

9월 19일 대륜고팀이 섭외한 잔디구장에서 경기할것을 약속했다.

64,65,76회 망중한 71 vs 대륜 경기중일때~

내년의 다크호스는 분명 76회가 될듯~~

토요일의 광란의밤이지나고... 일요일 71 가산산성에서의 2부행사 암벽등반

을 마치고 강정희(송건호)씨의 생일파티 ...첨엔 누구생일 인지도 몰랐다!

밤새도록 술묵고 담날인 일요일도 동동주에 소주에.. 병은 비워지고~~

대단한 체력의 칠곡아낙네와 친구들...

=낮잠자다 뒤늦게 합류해서..

강정희씨(건호) 생일을 축하합니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

걸리면 밤새도록 g~~o!!

배영미(택진),김혜영(근원)씨
함지산을 꾸준히 오르내린덕에 하루밤날밤은 거뜬하다고,,,,택진,근원이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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